앨범

카파 도키아(1)

포드1 2014. 7. 28. 21:41

안탈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려면 높은 산맥을 넘어야 합니다.

 

염소,양도 같은 방향으로 갑니다.

 

 

몇년전 올랐던 알프스가 생각납니다.알프스보단 조금 삭막하군요.

 

산을 넘으니 제범 큰 호수가 보입니다.

 

 

작은 마을에도 모스크(회교사원)가 꼭 있습니다.

이동네 아이들에게 사탕한봉을 선물 하니 무척 좋아합니다.

이지방이 좀 가난한 지역 같군요.

 

 

초기 기독교인들이 로마의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지하동굴 2000~2500명이 살았답니다.

 

지하교회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잘못하면 지하미아가 될 정도로 미로가 끝없이 연결됩니다.

 

 

호텔에서 저녁 식사후 동굴 공연장에서 민속춤 공연을 관람합니다.

제자리에서 30분 이상을 빙긍빙글 도는 수피댄스..

 

총각,처녀 춤이라는데 그리스에서 보았던춤과 비슷합니다.

 

 

회교국가에서 배꼽춤을 봅니다(밸리댄스)

 

 

중국관광객이 주책을 부립니다.

공연후 마을주점에서 양고기와 터키소주를먹고 카파도키아 첫날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