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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Ann-Margret (앤 마그렛) 모음곡

포드1 2015. 12. 5. 12:52

 

 

앤 마그렛 (Ann-Margret Olsson, Ann Margret) 가수, 영화배우

 

 

 
출생 : 1941년 4월 28일 [스웨덴 출생], (국적: 미국)
(본명: 앤 마가렛 올슨 Ann Margret Olsson) 배우, 댄서, 가수..
신체 : 165cm
가족 : 배우자 로저스미스
데뷔 : 1961년 1집 앨범 'Pocketful of Miracles'
학력 : 노스웨스턴 대학교

 

 

 

 

Ann Margret은 1941년 4월 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앤 마가렛은
1946년 6살의 어린시절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였으며 시카고 교외에 정착 후, 8살 때부터 댄스 레슨 시작했다.

 

 

 

 

 

노스웨스턴 대학을 다닐 때쯤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를 했는데
노래 실력과 춤, 외모가 눈에 띄었고 은막에 대뷔했다.
1962년 [스테이트 페어], 1963년 [바이바이 버디]에 출연했는데
그 중 1963년 'Bye Bye Birdie'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다음해에 엘비스 플레슬리와 공연한 'Viva Las Vegas'로
그녀는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Viva Las Vegas'는 '멋대로 놀라라' 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도 공연된바 있는데 화제를 일으키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
그녀는 젊은 시절 엘비스플레슬리와 염문설을 뿌리고 다녔는데,
엘비스는 사고로 죽을 때까지 늘 그녀의 연극 공연에 화환을 보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67년에 결혼한 첫 남편 배우 로저 스미스와 살고 있는
글래머 할리우드 스타 중 드물게 일부종사한 여배우다.

 

 

 

 

 

노스웨스턴 대학 재학시 속해 있는 댄스그룹과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 공연,
라스베가스에서 딘 마틴과 뮤지컬 공연중 [미스핏스]를 촬영중이던 매릴린 먼로가
셋트로 구경 온 앤 마가렛을 보고 따로 불러 대화를 나누었다는 일화가 있다.


 

 

 

 

토니 베넷 등이 공연하던 라스베가스 [듄스] 공연 중 조지 번스의 눈에띄어
그의 연말 스페셜에 고정 게스트로 참여 내셔널 스테이지에서 각광받는 스타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1971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마가렛은
연기보다는 댄스와 관능적인 가창법이 더 인정을 받다가
1972년 라스베가스 [더 오리엔트]에서 공연 중 추락사고로
생명을 잃을 뻔하기도 했으나 남편의 눈물겨운 간호덕에 완쾌되었고,
1975년 [토미: Tommy]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섹시스타로 화려하게 재기한다.

 

 

 

 

 

 

80년대 에미 여우 주연상 후보에 3번 오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며..
연기, 춤, 노래실력이 어우려져 관능미 넘치는 수퍼스타 섹스 심볼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이후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며 [병사의 귀향],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등
걸출한 영화에 출연하고 가수로서의 활동도 끊임없이 이어 나가다가
90년대에 접어들면서 활동을 줄이면서 집필에 몰두해 1993년에 자서전을 출간했다.

 

 

 

 

 

 

 

 

 

 

Ann Margret - Slowly

 

 

 

Ann Margret - My Last Date

 

 

 

Ann Margret - What Am I Supposed To Do

 

 

 

Ann Margret - As Long As He Needs Me

 

 

 

Ann Margret - More Than You Know

 

 

 

Ann Margret & Lee Hazlewood - Am I That Easy to Forget

 

 

 

Elvis Presley & Ann Margret - What'd I Say

 

 

 

 

출처 : 그 곳에 가면 그리움이..
글쓴이 : 風子/윤준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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